구강 내에서 국소 마취 후 진행되는 수술을 모두 구강 내 소수술이라 하며
입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 수술로 여러가지 경우에서
신중하게 수술을 결정하여 진행하는 외과적인 소수술입니다.
라인치과 구강 내 소수술은 간단한 치료가 아닌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악안면 부위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를 가진 실력있는 의료진이 진행합니다.
정상적인 치아에 추가적으로 존재하는 과잉치나 맹출 시기가 지나도록
잇몸 안에 치아가 남아있는 매복치의 경우 전체적인 치아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면밀한 검사와 촬영을 통해 제거해 주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염증이 심한 치아 뿌리 끝부분과 닿아 있는 치조골 주위 염증 조직을 제거하는 치근단 절제술은
신경치료로 개선되지 않거나 보철물 장착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진행하고 잇몸 뼈 안쪽에
생긴 낭종을 잇몸 절개와 뼈 삭제를 동반한 수술로 제거하는 외과적 수술인 치근낭 적출술은
상태에 따라 함께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 후에도 해당 치아의 염증이 사라지지 않을 때
혹은 신경치료가 힘들 때 치아를 임시로 발치하여 구강 외에서 신경치료 후
다시 재 위치에 식립하는 방법으로 자연치아보존을 위한 마지막 수단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구강 내 양성종양인 유두종, 섬유종, 점액종 등은
제거하지 않을 경우 종양에 따라 점점 커져 구강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어 제거하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설소대와 순소대는 아래턱 부분의 구조물인 근육 인대로
이 인대의 길이에 따라 혀의 움직임 및 발음에 장애를 일으키므로
적절한 진단을 통해 소대절제술을 진행합니다.
수술 부위를 만지거나 혀로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거즈를 물고 있는 동안 이야기를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으며 침과 피는 삼키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2일까지는 뜨거운 음식, 뜨거운 목욕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담배와 술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항생제는 처방 된 기간을 지켜 끝까지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3일까지는 부종이 증가할 수 있으며 그 이후 서서히 감소합니다.
수술 부위를 제외하고 다른 곳은 깨끗이 양치하고 소독액을 처방받은 경우 하루에 2~3회 소독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