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정 전문의입니다.

살아온 날의 절반을 교정학에 정진해 온 만큼 누구보다 교정치료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지만,
이런 자신감은 사실 특별한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교정전문의에게 교정치료를 잘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별함이 환자와의 관계와 소통에 있다고 믿습니다.
비교적 긴 시간이 소요되는 교정치료의 과정에서 환자와 진정성 있게 교감하며 소통하는
그 시공간이 특별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와 라인 교정치과는 특별한 교정 주치의, 특별한 교정치과이고 싶습니다.
환자가 편히 공감하고 대화하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사. 치료가 끝나고 한참이 지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편히 들러 인사 나눌 수 있는 치과.

따뜻한 감성으로, 자신 있지만 드러나지 않고,
겸손하지만 결과로 말할 수 있는 교정진료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