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대에서 20대 초중반에 맹출 되는 세번째 어금니의 한 종류로
영구치 중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인데 무조건적인 발치는 필요 없지만 대부분 똑바로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관리가 어려워 다양한 칠환이 발생하므로 발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인치과 사랑니 발치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진행되며
사랑니 발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교차감염을 없애기 위해
철저한 기구 소독과 깨끗한 치과 용수를 사용하며 일회용 도구를 사용하여
사용 직후 폐기하는 등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랑니가 매복되어 있어 인접한 앞니에
충치가 생겼거나 사랑니가 썩은 경우
치아 배열에 악영향을 주어
치열을 뒤틀리게 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
제일 뒤에 있는 사랑니의 양치 관리가
힘들어 잇몸이 자주 붓는 경우
사랑니가 누워 자라며 제2대구치의 뿌리 부분을
밀거나 손상시켜 뿌리가 흡수되는 경우
발치 후 지혈을 위해 침과 피는 뱉지 말고 삼켜주셔야 합니다.
발치 후 심한 운동이나 사우나는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차가운 음식 위주로 드시고, 식사 후 깨끗한 물로 잘 헹궈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 후 2~3주 동안은 염증 예방을 위해 금주, 금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 후 붓기가 심한 경우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치 부위는 혀로 자극하지 않도록 하고 빨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